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백마타고오는 초인 실제 모델 만주최후의 파르티잔 허형식 장군

이육사(1904~1944)의 시 ‘광야’의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은 누구일까.

통상 학교에서는 ‘해방된 민족적 자아’로 가르쳐 왔다.

그런데 최근 그 초인이 가상이 아니라 

실제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바로 ‘만주 최후의 파르티잔’으로 불린 허형식(1909~1942)이다.


“북만주에서 희생되지 않았다면 

북녘 아니면 남녘에서 정권을 잡았거나 

통일정부를 세웠을 것”(역사학자 강만길)이라는


 그는 누구인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FaceBook Like

NEWS FROM SOUTH KOREA

Faceboo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