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논산시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보건교사로 근무한 30대 여성 A씨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까지 올라왔다.
- 지난 12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논산 여교사의 미성년자 남학생 성폭행 여부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남학생이랑 성관계한 교사 의혹 밝혀짐. 남편놈이 의심해서 신고한거였고 실제로는 남학생이 교사 폭행해서 교사가 그 충격으로 사직서 낸 거임.https://t.co/d7lsCIcMlN
— 나쁜페미협회 (@yoonjoo_fe) 2018년 11월 13일
왜 논산 여교사가 실검일까 그지역 가톨릭재단 남고면 대건고잖아 가톨릭재단이라면서 불륜은 대단하고 성폭행은 우스워? 협박과 성폭행한 남학생은 대학까지 갔던데 범죄자가 평범한 학생인척 캠퍼스를 돌아다니고 있다니 너무 끔찍하고 무섭다
— 🎇 (@dpdjair) 2018년 11월 12일
진짜 미친 거 같다 걍 여교사와 성관계라는 단어에 다 헤까닥 해가지고 아직도 실검 1윈데 실상은 남고생이 교사한테 폭력 휘둘러서 교사가 학교 때려친 거 남편이 부정 관계로 의심해서 학교에 신고하고 그 가해자 남고생은 일 커질까봐 묻으려고 성관계 한 거라고 입 턴 거였네 천하의 좆놈들
— 불루 (@bluewordblue) 2018년 11월 13일
우리 아들이 절대 그럴리 없다며
— 이데일리 (@edaily_news) 2018년 11월 13일
여교사 전남편에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t.co/YmzShKhj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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