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룽장성 경안현 대라진 허형식 장군 희생지
헤이룽장성 경안현 대라진 허형식 장군 순란지
동북항일연군 제3로군 총참모장 3군 군장에 선출돼 북만주 항일무장투쟁 지도자로 만주 최후의 파르티잔이라고 불리우는 경북 구미 출신 허형식 장군
이육사의 시 광야의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광야의 구절 속 백마 탄 초인이
바로 이육사 자신이 직접 두어 차례 만났던 허형식 장군이었다고최근 학계와 언론이 보도하기 시작했다.
허형식은 이육사의 외당숙으로
육사의 어머니 허길의 작은집 사촌동생이다.
더보기: https://wjsfree.tistory.com/216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