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동대구역에서 할복 자살하겠다 네티즌 반응
친박 핵심인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가정보원(국정원) 특수활동비(특활비) 1억원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만약 사실이라면 동대구역 앞에서 할복 자살하겠다”고 말하며 결백을 주장했다고 17일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박근혜의 복심이라던 이정현이 "나는 죽을것" 최경환 "특활비 사실이면 동대구역에서 할복 자살" 이완구" 증거나오면 목숨 내 놓을것" 정미홍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 놓을것" 이라고 밝혔는데 아직 아무도 실행하지 않은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었군요
최경환 트위터 계정에 왜 동대구역에서 할복하냐며 꾸짖는 네티즌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말로 하기는 쉽다. 그러나 이것들을 가지고 음악을 만들기는 어렵다. '할복자살'을 외치기는 쉽다. 그러나 그것을 실천하기는 어렵다. 최경환이 실천할지 어떤지 궁금하다.
친박 핵심인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가정보원(국정원) 특수활동비(특활비) 1억원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만약 사실이라면 동대구역 앞에서 할복 자살하겠다”고 말하며 결백을 주장했다고 17일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박근혜의 복심이라던 이정현이 "나는 죽을것" 최경환 "특활비 사실이면 동대구역에서 할복 자살" 이완구" 증거나오면 목숨 내 놓을것" 정미홍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 놓을것" 이라고 밝혔는데 아직 아무도 실행하지 않은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었군요
— 자봉 (@jabong101) November 25, 2017
[JTBC 뉴스룸] #단독 이병기, 재임기간 특활비 25억 써. https://t.co/t7tD1ZJpSJ 이 중 박근혜 8억, 최경환 1억. 이외 나머지 16억 행방 '묘연'. 이 16억원이 어디로 갔는지에 따라 정치권에는 큰 파장이 일 수밖에. 검찰, 돈의 흐름 추적 중. pic.twitter.com/wYoodQGfBH— JTBC 뉴스 (@JTBC_news) November 17, 2017
[단독]檢, 국정원 회계장부 확보..'최경환 1억' 적혀있어 https://t.co/vUicZ60aau— 표창원 (@DrPyo) November 17, 2017
11월 20일 뉴스룸 단독 예고— 🌱노란바람개비🌱 (@1574dump) November 20, 2017
국정원 기조실장 최경환에 돈 전달
이수현이 돈 전달하는 게 내 임무
배달 사고 있을 수 없다
경환아 할뵥 하는 게 아니라 할복
당할지 모르니 신변 보호 신청해라ㅋ pic.twitter.com/3W08BzQLjA
국정원 돈 꼴랑(?) 1억 받은 기 사형당할 정도는 아인데도 할복 운운한 거는 '해외자원개발 비리에 대해서도 굳게 입 닫을테니 제발 교통사고나 자살 당하지 않게 해달라'라꼬 맹박이한테 사정하는 거 아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마는.— 金氷三 (@PresidentVSKim) November 17, 2017
— 피고지고 (@ddanziabba) November 17, 2017
아직 아무도 안 죽었다. pic.twitter.com/gef6BbBavG— Lemonaid (@lemonaid1206) November 17, 2017
— Lonesome Jukebox (@ChadwickSohn) November 17, 2017
안녕하세요 @khwanchoi 의원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guevava (@guevava) November 17, 2017
할복선언 기사 잘 봤습니다. 하필 할복장소를 동대구역으로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인간의 혈액은 5리터 정도 된다고 하네여.. 피도 많이 나오고 내장도 튀나오고 청소하시는 분들도 힘드실텐데 왜 동대구 역에서 사무라이 정신을 과시하시는지
최경환 트위터 계정에 왜 동대구역에서 할복하냐며 꾸짖는 네티즌
여기서 할복한다는 분이 계셔서 와봤는데 오늘은 아닌가봐요. #동대구역 pic.twitter.com/UwVlAqca6T— 김남훈 해설위원 (@namhoon) November 17, 2017
최경환 “국정원 돈 받았다면 동대구역서 할복하겠다”ㅣ전 경제부총리라는 사람이 친일부역자들이 무수히 언급했음에도 단한번도 실천한적이 없는 자해할복으로 뇌물수수를 부인한다. 이쯤되면 전 경제부총리가 아니라 자해공갈단이다. 친일부역자들이 대체로 이렇다.— 송문공의 뉴스레터 (@sbm94power) November 17, 2017
최경환이 국정원 특활비 받았으면 동대구역에서 활복하겠다 했는데 2012년인가?— 투게더(together) (@son5959) November 17, 2017
박지원도 보해저축은행으로부터 단돈 1원이라도 받았으면 목포역에서 활복하겠다고 했었다.
거참! 신기하네 둘다 장소가 기차역인데 기차역에서 죽은 조상님들이 있었나?
최경환이 자신이 국정원에서 1억 받았으면 할복하겠다고 큰 소리쳤다. 그런데 당시 국정원 회계장부에 명시돼 있고 국정원장이던 이병기까지 자수해 틀림없는 사실로 밝혀졌다. 죄는 밉더라도 목숨은 소중하다. 최경환 할복자살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당장 구속해 구치소에서 엄중히 보호하기 바란다. https://t.co/z0fWxhrm1l— 빈무덤 2 (@binmudum) November 17, 2017
최경환 “국정원 돈 받았다면 동대구역서 할복하겠다”ㅣ전 경제부총리라는 사람이 친일부역자들이 무수히 언급했음에도 단한번도 실천한적이 없는 자해할복으로 뇌물수수를 부인한다. 이쯤되면 전 경제부총리가 아니라 자해공갈단이다. 친일부역자들이 대체로 이렇다.— 송문공의 뉴스레터 (@sbm94power) November 17, 2017
주진우기자 '폭로' "친박 최경환님 50억 챙겼잖아요" '눈길' https://t.co/7rY3yP2FOX— 내가 친노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gomirae) November 17, 2017
주진우,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이 재단을 통해서 돈을 대신 챙겼다
그러나 #최경환 의원님은 롯데에서 #50억 챙기지 않았느냐 ?
🔹최경환 1억은 국정원 특활비.. 🔹롯데홈쇼핑 최경환 50억은 시작도 안했음..— 엄지와지원이🌱 (@jschue1) November 16, 2017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말로 하기는 쉽다. 그러나 이것들을 가지고 음악을 만들기는 어렵다. '할복자살'을 외치기는 쉽다. 그러나 그것을 실천하기는 어렵다. 최경환이 실천할지 어떤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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