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제와 탄신제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장 시장은 이날 “추모식과 탄생일를 앞두고 보수단체들이 정치 쟁점으로 삼고 있어 생각 끝에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17일 오전 아시아포럼21 주최로 대구수성호텔에서 열린 토론회 참석 (사진 ⓒ구미시) 장 시장은 17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대구·경북중견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오는 26일 박 전 대통령 서거 39주기 추모제와 11월 14일 101돌 탄신제의 참석 여부에 대해 많은 시민이 궁금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아시아포럼 21 초청 토론회 풀 영상언론 기사로 접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장 시장의 육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 시장의 박정희 추모행사 불참 결정에 수많은 언론 보도가 쏟아져 나왔으며 SNS와 대형 커뮤니티등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언론보도와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본다,
Jtbc, 한겨레, 문화일보,한국일보,조선일보,뉴스1, 오마이 뉴스 그리고 지방의 매일신문 경북일보 경안일보등등 수많은 매체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의 대구·경북중견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 내용을 보도했는데 그중 가장 알차게 보도한 곳은 오마이 뉴스 조정훈 기자 기사와 뉴스민 천용길 기자의 글이었다.
장세용 구미시장 17일 오전 아시아포럼21 주최로 대구수성호텔에서 열린 토론회 참석 (사진 ⓒ구미시) 장 시장은 17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대구·경북중견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오는 26일 박 전 대통령 서거 39주기 추모제와 11월 14일 101돌 탄신제의 참석 여부에 대해 많은 시민이 궁금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아시아포럼 21 초청 토론회 풀 영상언론 기사로 접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장 시장의 육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 시장의 박정희 추모행사 불참 결정에 수많은 언론 보도가 쏟아져 나왔으며 SNS와 대형 커뮤니티등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언론보도와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본다,
Jtbc, 한겨레, 문화일보,한국일보,조선일보,뉴스1, 오마이 뉴스 그리고 지방의 매일신문 경북일보 경안일보등등 수많은 매체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의 대구·경북중견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 내용을 보도했는데 그중 가장 알차게 보도한 곳은 오마이 뉴스 조정훈 기자 기사와 뉴스민 천용길 기자의 글이었다.
— 오마이뉴스 (@OhmyNews_Korea) 2018년 10월 17일
장세용 구미시장 “박정희 추모제·탄신제 참석 안 한다”https://t.co/V1QluTr9SY pic.twitter.com/3kD2BQVSGJ— 한겨레 (@hanitweet) 2018년 10월 17일
“지역에서 민주화운동을 했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도 했다. 제 정체성에 입각하고, 지역에서 고생해온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쪽으로 하겠다. 구미시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가장 중심에 두고 생각했지만,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https://t.co/2QVNaAjE19— 대구경북민중언론 뉴스민 (@dgnewsmin) 2018년 10월 17일
“구미가 가지고 있는 산업유산을 시민 역사로 새로 만들고 싶다. 구미를 만든 것은 여성노동자다. 많은 방직 공장에는 여성노동자의 땀이라는 측면이 있다. 오직 누구 때문에 된 것에서 벗어나고 싶다” https://t.co/uqPvjmnd9u— 대구경북민중언론 뉴스민 (@dgnewsmin) 2018년 10월 17일
— 경북일보 (@kb_ilbo) 2018년 10월 17일
내가 뽑은 우리 민주당 구미시장에게 박수 한번 쳐 주세요. ㅎㅎ https://t.co/CQGN7dpYNy— 투게더(together) (@son5959) 2018년 10월 17일
👏👏👏👏👏— 태극문파🌱지니 (@breach21) 2018년 10월 17일
짱세용 시장님 뉴비씨 인터뷰서 뵈었는데 잘하실줄 알았어요~
후원금 보낸 보람이 있네요👍👍👍
장세용 구미시장 “박정희 추모제·탄신제 참석 안 한다”ㅣ장세용 시장 당선을 위해 마음을 졸였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친일부역을 배척하고 정통 민주적 가치를 솔선수범해 보이는 장세용 시장의 용기있는 소신과 지지해준 시민들이 너무 고맙다. https://t.co/T9jjfxKeMT— Wonderful Korea !!! (@sbm94power) 2018년 10월 17일
민주운동가로 구미시장이 된 장세용 시장이 지역 보수단체들 박정희 추모제 참석요구에 시달려왔다. 장 시장이 확답했다. "나는 민주화운동 한 사람으로서 가지 않겠다" 박정희 성지 구미시장으로 쉽지 않은 결정이다. '박정희는 반신반인'이란 전임시장과 다른 체감할 수있는 업적으로 승부해야 한다. https://t.co/sjDWtviIbc— 빈무덤 2 (@binmudum) 2018년 10월 17일
— News Checker (S.Korea)🎗 (@daknews10) 2018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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