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관광도시 경주에는 추석 연휴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밤늦게 까지 경주 곳곳엔 몰려든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인해 극심한 정체를 이뤘다.
봉황대 고분이 위치한 노동리 고분군 노서리 고분군에서부터 대릉원이 위치한 동부사적지의 첨성대와 월성, 동궁과 월지, 황룡사역사문화관으로 이어지는 주요 관광명소에는 추석연휴를 보내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특히 경주 유적지 곳곳에는 전통한복을 입은 나들이객들이 많았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늦게까지 경주 밤거리를 거닐며 천년고도 경주를 만끽하는 장면이 곳곳에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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