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외신 기자들이 청와대 기자회견 방식을 높이 평가하고 외신 기자들이 자신들의 SNS계정에 실시간으로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품격있는 질문 태도와 질문 내용으로 외신 기자들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주요 외신들도 어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중요 뉴스로 타전한데 이어 오늘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을 또 다시 비중있게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 북한이 응원단과 선수단을 파견한다는 낭보 속에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언론의 이슈 메이커가 되고 있으며 세계 주요 외신에서도 이슈의 촛점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취재와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BBC Laura Bicker)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연례 신년 기자회견중에 남북 회담에 대해 대해 이야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 조성 분위기를 만드는데 지원해주었다" 라고 전했다.South Korea President Moon Jae-in speaking on inter-Korean talks during his annual New Years speech says "President Trump has supported making a mood to create peace."— NBC News (@NBCNews) January 10, 2018
Read more: https://t.co/gvKwP02pLU pic.twitter.com/UDBWsltCpg
CNBC에서는 남북대화에 트럼프 큰 공을 받을 만하다고 문 대통령이 말한 내용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적절한 표정 사진을 선택해서 보도했다. (센스있는 CNBC)Trump deserves 'big' credit for North Korea talks, South Korean president Moon says https://t.co/ILkZFZBv5L pic.twitter.com/KjWU4pUaC6— CNBC International (@CNBCi) January 10, 2018
South Korea's President Moon Jae-in says his US counterpart, Donald Trump, "deserves big credit" for talks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대화에 그의 미국 상대인 도날드 트럼프가 "큰 공로를 받을만하다" 라고 말한다. [BBC는 기사내용에 남북대화를 성공시킨 문재인 대통령은 누구인가?(Who is Moon Jae-in?) 라며 소개하고 러시아 외교부 장관의 남북 군사 문제에 관한 협상에 도달한것을 환영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아울러 평창 올림픽을 소개하면서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서 남북한 여자 체조선수들이 셀카를 찍고 우정을 교환 하는 사진도 실었으며 남북회담 전 과정을 요약 정리 보도했다.]Trump deserves credit for Korea talks, says President Moon https://t.co/NbJRTZddbM— BBC News (World) (@BBCWorld) January 10, 2018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has credited his US counterpart Donald Trump with making a "huge" contribution to bringing the North and South together for landmark talks https://t.co/FedjSZoCRM pic.twitter.com/ddSjArfJGt— CNN (@CNN) January 10, 2018
문재인 대통령은 야심 부족으로 비난받지는 않을것이다. CNN 한국 특파원 폴라 행콕스가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후 이전 보도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생애를 다시 집중 조명하며 문 대통령을 햇빛 남자로 표현하면서 북한 핵 위협을 바로잡을 있을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기사를 소개했다.
This week Moon made a major step in that direction, as North Korea agreed to send a team to the Winter Olympics and hold talks to ease military tensions -- the most significant thaw in relations between the two for years. It's a major achievement for Moon, who, as his counterparts in Washington and Pyongyang have threatened each other with nuclear destruction, has consistently promoted dialog and peaceful reconciliation as the way forward. In his New Year's press conference Wednesday, Moon said his "goal is to resolve the North Korean nuclear problem and solidify peace during my term." "War must not break out on the Korean Peninsula again," he added
이번주 문대통령은 수년 동안 양측 사이 관계에 가장 중요한 해빙인 - 군사적 긴장을 완화 시키는 회담을 개회하고 북한이 동계 올림픽에 선수단을 보내기로 합의함으로써 그런 방향에 중요한 진전을 이루어내었다. 그것은 핵파멸을 가지고 서로 위협을 해오던 위싱턴과 평양을 상대로 가진 그가 성공으로 가는 길로 평화적인 화해와 대화를 지속적으로 고취해 온 문 대통령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성취다. 수요일 그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나의 임기 동안 평화를 굳건히 하고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그의 목표" 라고 말했다.
”I am giving a lot of credit to President Trump,” the South Korean leader said following agreements with North Korea https://t.co/M2mk9AOIKm— New York Times World (@nytimesworld) January 10, 2018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says he is open to meeting Kim Jong Un https://t.co/r6Z8xolphN— TIME (@TIME) January 10, 2018
Moon Jae-in credits Donald Trump for inter-Korea talks https://t.co/quh86heCgM— The Guardian (@guardian) January 10, 2018
South Korea's Moon says Trump deserves 'big' credit for North Korea talks https://t.co/vXQQyzx6hm pic.twitter.com/at1js8KuaP— Reuters Top News (@Reuters) January 10, 2018
Moon says denuclearization key to Korean Peninsula peace https://t.co/AceIBZr6hE pic.twitter.com/U8Ft75iMhB— CGTN (@CGTNOfficial) January 10, 2018
After the Olympic deal,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says he is open to holding a summit with Kim Jong Un to resolve the nuclear standoff.— Chicago Tribune (@chicagotribune) January 10, 2018
It would be the first summit between the Koreas in more than a decade https://t.co/wYCKCTNJSU pic.twitter.com/qyc7asGEqZ
‘Trump deserves big credit’ for talks with North Korea, Moon says https://t.co/vbRX7VxpqE— SCMP News (@SCMP_News) January 10, 2018
Moon’s approval rating in the most recent poll is a sky-high 77 percent, making him the most popular leader in the free world.Two leaders who faced daunting challenges in their early stages in power yet defied expectations and found political success. https://t.co/8yvoutcUGM— Foreign Policy (@ForeignPolicy) January 10, 2018
정치 경제 전문지 포린 폴리시는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하늘을 찌를듯한 77%의 문 대통령 지지율이 자유세계에서 그를 가장 인기 있는 지도자로 만들고 있다 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소개하며 트럼프가 강경한 자세로 공포를 조장했지만 솜씨 좋게 상황을 관리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침착함으로 남북대화에서 한국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만들었다 라고 보도
캄보디아 PHNOM PENH Sabay TV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을 보도했다.
외신은 문대통령을 극찬하는데 왜 국민들은 질낮은 한국 언론의 왜곡 보도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한국 기자들도 기자회견에서 품위있는 질문과 태도로 제대로 된 기사를 한번 써 보시라!
전 세계 외신이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대화에 큰 공을 받을 만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추켜세운것을 보도했다. 외신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대화 성사에 트럼프가 공이 있다고 칭찬했으나 대부분 외신들은 남북 대화성사 성공은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의 결과라고 보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