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국민의당 투표결과 투표율 23%에 안철수 재신임, 통합반대파들 항의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의원들의 모임인 '나쁜투표거부운동본부'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안철수 대표의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거의 모든 언론들은 안철수의 재신임을 통과라는 타이틀로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을 바로 확인하자면 국민의당 전당원투표 결과 23% 투표율이 나왔고 23% 투표 결과 그중에 74.6% 찬성으로 안철수 재신임 한다고 발표한것이다. 바른정당과 통합반대하는 국민의당 당원의 77%가 통합에 반대하는것으로 보도해야 되는것이 정상인데 전당원 투표율이 고작 23% 중에서 74.6% 재신임 확정이라고 보도하기보다 통합 반대하는 국민의당 당원의 77%가 불신임했다는것에 보도 방점을 찍어야 제대로 된 언론 아닐까?



안철수 재신임과 통합 여부에 전체당원 투표 결과 전당원 23%가 투표에 참여했고 그 중 74% 즉 전체 당원 17%만이 통합에 찬성했다는 사실관계는 덮어버리는 언론의 교묘한 보도




정신나간 한국 언론 보도






























정당지지도 4.9% 정당에 대한 언론의 확성기는 지나처도 보통 지나친게 아니다. 도대체 무슨 관계냐?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보도한 언론


통합 반대파 반응


 



 안철수 국민의당이 유승민 바른정당과 통합 후 이 장면이 또 다시 연출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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