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미성년자 원정 성매매를 하던 한국인 남성들은 약 1500만원을 내고 교통과 숙박을 포함한 ‘섹스 관광’을 즐기다가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필리핀 현지 언론사 Superbalita Cebu 뉴스는 페이스북 라이브로 이들의 조사 과정을 생중계하면서 체포된 한국인 남성들의 나이와 실명까지 공개하였다.
(사진 Superbalita Cebu 뉴스)
The arrested Korean tourists aged between 40 to 50 years old — Jongnam Ham, Munsu Lee, Joontae Kim, Dongkil Kim, Jong In Han, Hosik Park, Jae Gyu Kim, Namgyun Shin and Byeonghae Park — were caught sleeping with their respective Cebuana escorts in a beachfront hotel in Barangay Marigondon, Lapu-Lapu City, past 1 a.m. on Friday.SEX TOUR BUSTED | Cebu Daily News https://t.co/d14CqmB5nL 4-50대 한국 남자 -함종남, 이문수, 김준태, 김동길, 한종인, 박호식, 김재규, 신남균, 박병해-라고 아예 이름을 공개해버린 세부데일리뉴스.— 박작가 (@antipoint) March 6, 2017
라푸라푸시 바랑가이 마리고돈 비치프론트 호텔에서 세부인 섹스 파트너와 함께 잠자고 있는 동안 붙잡혀 원정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40대 ~ 50대 한국인 남성 명단 - 세부데일리뉴스
Namgyun Shin and Byeonghae Park were not included in the charge as their two Filipina sex escorts were not around when the group was raided by the NBI last Friday. According to the NBI, the two had been released as there were no witnesses against them.SEX TOURISM: Seven Koreans charged https://t.co/tigXMnhoGn @DYasayCDN @izobelleCDN and @mendozanorms— Cebu Daily News (@cebudailynews) March 7, 2017
신남균과 박병해는 지난 금요일 국가조사국이 그룹을 급습하였을 당시 그들 주변에 두명의 필리핀 섹스 파트너가 없었기 때문에 기소에 포함되지 않았다. 국가조사국에 따르면 그 두명은 그들에 대한 목격자가 없었기 때문에 석방되었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석방된 두명은 충남보령의 공기업 차장급 과장급 간부라고 하며 나머지 7명도 그 지역 기업대표등이 포함된 인맥이다.
타이완에 놀러갔다가 관광택시기사가 준 약 탄 음료를 먹고 성폭행 당한 학생들에게는 무책임하게 외면하고, 필리핀에 섹스관광 가서 불법인 "2차" 끌고 갔다가 현장에서 인신매매로 체포된 사람들에게는 보석으로 풀려나도록 "조력 제공"을 약속하는 외무부.— 이상희 (Sang-Hee Lee) (@SangHeeFLee) March 5, 2017
(사진 AFP)
필리핀계인 남편에게 최근의 필리핀 아동 성매매 뉴스를 전해주고 참담한 마음으로 자세한 정보를 검색해보다가 더 참담해짐— camille🏳️🌈 (@camilletoday) March 6, 2017
그러니까 한마디로
아시아의 아동 성매매는 한국 남성의 창조경제였음 pic.twitter.com/cbWEZ2Xy9H
— 연합뉴스 (@yonhaptweet) February 24, 2017
세부시티 서양인 노인과 필리핀 어린 여자
필리핀 세부에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9명중 2명이 석방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미국에서 성추행한 윤창중이를 빼돌려 귀국시킨 박근혜의 수완이 문득 떠올랐다. 참 대단하다 미국까지 가서 인턴 성추행한 윤창중이도 요즘 고개 빳빳하게 처들고 망동을 하고 있다.
"박근혜, 윤창중 따라하기"— 고의곤 (@duriseogo) February 3, 2017
청와대 전 대변인 윤창중은 한미정상때
성추행 사건직 후 급히 국내로 잠입.
공소시효 끝났다며 무죄 주장.
박근혜는 특검의 압수수색 완강히 거부하고
청와대에 셀프감금 상태로 버티며 무죄주장 pic.twitter.com/L6E8cbr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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